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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NABIZ
바디 : 올림푸스 OM-1n 렌즈 : G.Zuiko 50mm f1.4 초기형필름 : 코닥 컬러플러스 200, 아그파 비스타 200현상 : 동대문 중앙칼라 저번 RF때보다는 잘 찍혔고, 결과물도 개인적으론 느낌있다 생각하나, 오래된 바디의 한계, 추가비용, 수동의 불편함 등으로 인해 도로 처분하기로 함.무수정본은 http://img.gg/x1MKz9r
카메라
2019. 6. 14. 23:14
8월에 가족 여행을 가는데 가벼운 카메라가 필요합니다.기존의 D750+단렌즈 보따리 구성은 무겁고, 크고, 눈에 띈다는 단점이 있기 때문이었거든요.대안을 몇가지 생각해본 바, 1. 24-105N, 24-85VR과 같은 표준줌을 구입-장점 : 굳이 바디를 하나 더 살 필요가 없음. 두고두고 사용 가능.-단점 : DSLR이 지닌 문제를 극복하지 못함. 2. 마이크로포서드 바디에 표준줌을 구입-장점 : 작고 이쁨. 서브카메라로 사용.-단점 : 초기 비용이 들어가고, 또다른 라인업 구축에 부담. 3. 필카를 구입-장점 : 나도 필카 감성을 느낄 수 있다.-단점 : 필름값. 적응의 문제. 이 중에서 택한 방안은 3번이었습니다.한동안 고민을 하다가, 렌즈-바디 일체형 RF카메라를 사는게 가장 재밌겠다 생각했습니다...
카메라
2019. 5. 14. 1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