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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NABIZ
촬영일 : 2019년 5월 4일 촬영장소 : 서울 2호선 강변역 주변촬영장비 : 니콘 D750 + AF 24mm f2.8D프로그램 : 어도비 라이트룸 클래식 CC 불꽃놀이 전. 카메라 세팅 할 때. 불꽃놀이가 끝난 후. 아래쪽으로 내려가서 촬영. 강변역으로 돌아가는 길의 강변북로. 난간에 기대어 촬영. 추가 - 나무 지운 버전
리코-펜탁스 부스 옆에 탐론 부스가 있길래 탐론 부스로 가보았습니다.캐논-니콘-소니만큼은 아니지만, 시그마와 더불어 써드파티 렌즈 업체의 양대산맥이기도 하니 부스 자체는 꽤 크더군요.서비스센터, 망원부스, 세미나코너, 렌즈 전시장, 렌즈 체험장,전형적인 대형 부스의 구성입니다. 세미나장에 잠시 들렀는데, 강연자 분은은 철도 사진 전문인가 봅니다,국내 커뮤니티에서 주로 보는 철도 사진 보다가 이렇게 본격적인 철도 사진 보니까 역시 전문가는 다르구나 싶네요.그것도 도쿄, 오사카 같은 곳도 아니고 시골 동네의 낡은 열차를 주로 하면서도 배경까지 아름답게 담아내다니...이 분 이름을 알게 된다면 찾아서 감상해보고 싶습니다.혹시 아신다면 댓글로 제보 부탁드립니다. 탐론 렌즈 전시 코너의 대부분 렌즈는 근래에 나온..
CP+는 일본 최대의 카메라 행사입니다.2월 말~3월 초순에 열리고, 퍼시피코 요코하마에서 주로 개최합니다. 올해는 소니뿐만 아니라 니콘, 캐논, 심지어는 파나소닉에서까지 풀프레임 미러리스를 전시하는, 일종의 풀프레임 대결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여 볼거리가 많지 않나 생각합니다.본 행사에 집중하기 위해 숙소도 퍼시피코 요코하마 주변의 사쿠라기쵸역 바로 옆의 뉴 오타니 인 요코하마로 잡았습니다.위치도 위치고 시설도 시설이라 4성이지만, 주말을 꼈음에도 운좋게도 15,500엔에 잡았네요.3월 1일 오후, 2일 전체로 둘러보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즈반도에서 요코하마까지 가는 슈퍼뷰 오도리코를 타고 사쿠라기쵸에 내려서 잠시 체크인을 하고 짐을 맡긴 다음에, 미나토미라이쪽으로 갔습니다.미나토미라이까지는 고가 인도가 ..